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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7회 유권자의 날 기념 '강연 콘테스트' 참가자 모집

  • 웹출고시간2018.03.04 16:39:18
  • 최종수정2018.03.04 16:39:18
[충북일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가 오는 5월 12일 7회 유권자의 날 기념 '강연 콘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나는 대한민국 유권자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강연 내용은△내가 경험한 선거참여의 중요성 등 생활 속 민주주의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행복한 우리 동네'를 위한 정책제언 등이다.

강연은 강의·연극·춤·노래·뮤지컬 등 형식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펼칠 수 있다.

예선은 4월 7일 전국 4개 도시(수원, 부산, 광주, 대전)에서 동시 개최된다.

본선은 4월 21일 진행되며 본선을 통과한 청소년부·일반부 각 7개 팀은 5월 12일 결선대회를 치른다.

입상자에게는 상금이 주어진다.

대상 수상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상과 상금 500만 원(청소년부 200만 원)을 받는다.

일반부 입상자는 선거연수원의 민주시민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청소년부 입상자는 선거연수원 주관 미래지도자 정치캠프 참가할 수 있다.

입상 작품은 민주시민교육 교재, 한국선거방송 콘텐츠 등으로 활용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31일까지 선거연수원 홈페이지(http://www.civicedu.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거연수원은 "생활 속 선거·정치 이야기로 국민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전하고, 선거와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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