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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주민등록 사실조사 나선다

실제 거주사실 확인,고령자와 사망의심자 등 집중 조사

  • 웹출고시간2018.01.14 14:45:29
  • 최종수정2018.01.14 14:45:29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오는 15일부터 3월 30일까지 75일간 9개 읍면에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일치시킴으로써 주민생활의 편익을 증진하고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위해 매년 분기별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는 다가오는 지방선거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지원하기 좀 더 면밀히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사실조사 기간 동안 읍·면별로 편성된 합동조사반은 전 세대를 방문해 실제거주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거주지변동 후 미신고자 등을 중점 조사한다. 특히 100세이상 고령자 및 사망의심자에 대한 사실조사도 실시되며, 주민등록 주소가 도로명 주소가 아닌 지번주소로 등록된 사항에 대해서도 사실조사 기간 내 정정할 계획이다.

사실조사 결과 무단전출자 및 허위신고자에게는 기한 내 거주현황을 바로잡지 않으면 거주불명 될 수 있음을 통보하고 주민등록 말소자에게도 재등록을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연락이 불가한 무단전출자 등은 최고·공고 등의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 신고하는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금액의 최대 4분의 3까지 경감 받을 수 있으니 이번 기회에 주민등록 재등록 및 신규주민등록증 발급 등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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