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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충주시지부, '쌀밥이 맛있는 집' 현판식 개최

금릉동 오정자웰빙추어탕·신연수동 방가삼대얼큰한뼈해장국 식당에

  • 웹출고시간2017.09.27 14:34:14
  • 최종수정2017.09.27 14:34:14

농협 충주시지부(지부장 김교선)와 충주시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김광규)은 27일 금릉동 오정자웰빙추어탕과 신연수동 방가삼대얼큰한뼈해장국 식당에서 '쌀밥이 맛있는 집'현판식을 가졌다.

ⓒ 농협충주시지부
[충북일보=충주] 농협 충주시지부(지부장 김교선)와 충주시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김광규)은 27일 금릉동 오정자웰빙추어탕과 신연수동 방가삼대얼큰한뼈해장국 식당에서 '쌀밥이 맛있는 집'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을 가진 오정자웰빙추어탕과 방가삼대얼큰한뼈해장국 대표는 "충주시쌀조합공동사업법인의 고품질 '미소진쌀'만을 사용해 밥맛 좋기로 소문이 퍼져 지역주민들 뿐만 아니라 외지인들도 많이 찾아와 식사를 한다"고 말했다.

김교선 지부장은 "충주 미소진 쌀은 전국 고품질 쌀 선발대회에서 대통령상을 3번 수상해 품질을 인정받은 최고의 쌀"이라며 "식생활 변화로 쌀 소비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쌀밥이 맛있는 집'과 같이 건강한 밥상이 차려지는 식당을 지속적으로 발굴·홍보함으로써 쌀의 가치를 높이고 쌀 소비 확대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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