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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2.22 12:26:33
  • 최종수정2017.02.22 12:26:33
[충북일보=음성] 음성특수교육지원센터가 군내 거주하는 만 3세미만의 장애영아 및 장애위험 영아를 대상으로 전반적인 발달을 촉진하고 2차적 장애를 예방하기 위한 특수교육 관련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특수교육대상영아 무상교육은 특수교육대상영아의 수준에 적합한 개별화 교육계획을 수립하여 실행되는 것으로 아동의 인지, 의사소통, 소근육·대근육 운동 발달능력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된다.

학부모 상담하에 주 2~4회 수업이 이루어지고, 특수교육지원센터 내방교육은 물론 가정방문교육도 가능하며, 1대1 개별수업과 학부모 참여수업으로 다양하게 구성한다.

특수교육대상영아 무상교육 신청을 위해 음성특수교육센터(음성군 금왕읍 금석로 65-2)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음성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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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