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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11.27 15:05:19
  • 최종수정2016.11.27 15:05:19
[충북일보=충주] 충주수회초(교장 최인성)는 지난25일 학교특색사업의 하나인 '유레카 탐구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지난6월 탐구주제를 정한 뒤 지속적인 탐구과정을 통해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프리젠테이션을 작성, 발표했다.

'개미연구', ' 머리카락의 모든 것', '운동을 하고 나면 왜 땀이 날까?', '꿀벌은 집을 왜 육각형으로 지을까'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는데 개인 또는 2인 1조, 3인 1조가 팀이 되어 서로 논의하고 역할 분담을 통한 탐구과정을 겪으면서 사물에 대한 호기심을 과학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습득하게 되었다.

이대회에 처음 참여한 안서진(3학년) 어린이는 "이 대회를 준비하면서 사물현상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되었고 인터넷을 잘 활용하는 방법을 습득하게 되어 무척 뿌듯했다"며" 내년에는 좀 더 알차게 대비할 것임"을 다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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