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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폴리텍대학, '호텔리어 단기 양성과정' 수료식

충북지역 관광서비스 전문 인력 19명 배출

  • 웹출고시간2016.08.21 15:07:26
  • 최종수정2016.08.21 15:07:26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학장 최병훈)는 지난 19일 오전 교육생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텔리어 단기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충북일보=충주]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학장 최병훈)는 지난 19일 오전 교육생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텔리어 단기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7월부터 한 달간 진행된 이번 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은 충주폴리텍대학 교수진을 비롯한 호텔경영학과 교수진, 이랜드 계열 호텔 지배인, ㈜ES리조트클럽 지점장, 대한항공 전 스튜어스 등의 강사진이 참여한 이론교육과 이랜드 켄싱턴리조트 충주점과 충주커피바리스타 학원에서의 실습교육을 받았다.

한편, 충주폴리텍대학은 지난해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된 이래 충북 북부지역의 산업 발전과 청년층 취업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수시 운영 중에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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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