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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7.14 17:17:45
  • 최종수정2016.07.14 17:17:45

(사진왼쪽부터)김재영 중기중앙회 충북본부장, 최병윤 중기중앙회 충북지역회장, 조현숙 음성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윤종원 음성지역아동센터연합회 부회장, 김정기 연합회 총무가 문구류를 전달받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14일 음성군 음성읍에 소재해 있는 청보리지역아동센터에 문구류를 전달하는 지역사회 공헌활동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충북 음성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18곳에 250만원 상당의 문구류(스케치북, 노트, 필통 등)가 전달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과 지역 간 상생의 사회공헌 실천을 위해 협동조합과 중소기업의 추천을 받아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중소기업의 나눔을 전달하고 있다.

최병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회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계는 소외계층 복지증진과 더불어 청년 일자리 창출, 내수살리기 실천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여러가지 문제에 대해 다방면으로 기여하며 사회공헌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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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