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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노인복지관, 2015년 사회복지시설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웹출고시간2016.01.25 11:33:53
  • 최종수정2016.01.25 11:33:53
[충북일보=증평] 증평군노인복지관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5년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회복지시설평가는 사회 복지사업법에 따라 보건복지부 주최로 11개 (장애인복지관, 정신요양시설, 사회복귀시설, 노숙인 복지시설,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노인양로시설, 한 부모 가족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장애인거주시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시설유형에 대해 3년 주기로 실시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노인여가복지시설(노인복지관), 노인주거복지시설(양로시설), 사회복지관, 한 부모 가족복지시설 등 4개 시설 유형에 대해 전국 83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증평군노인복지관은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 등 6개 평가 영역 전체에서 평균 'A등급'을 받았다.

증평군노인복지관은 지난 2008년 개관했으며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는 평생교육지원, 건강생활지원, 사회참여지원, 노인사회활동지원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김 관장은"이번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우수기관(A등급) 선정이라는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증평군 어르신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인복지관 직원들의 열정이 합쳐진 결과이며, 앞으로도 증평군 어르신에게 전문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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