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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서원구, 건축민원 무료상담 운영

서원구-청주지역건축사회 업무협약

  • 웹출고시간2016.01.17 13:32:28
  • 최종수정2016.01.17 13:32:28

건축사와 함께하는 건축민원 - 이철희(왼쪽) 서원구청장과 이근희 청주지역건축사회 회장이 지난 15일 서원구청에서 건축민원 무료 상담실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청주] 청주시 서원구와 청주지역건축사회는 지난 15일 서원구청에서 건축민원 무료상담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축민원 무료상담실은 △매주 화·목은 서원구 건축과 △매월 둘째 주 목요일 남이면 △셋째 주 목요일은 현도면사무소에서 운영된다.

협약에 따라 민간 건축전문가인 청주지역건축사회 소속 건축사 31명은 무료상담실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건축 허가 ·신고 처리절차 △건축가능 여부 검토 △노후 주택 증축·개축 △기타 건축 관련 민원 등에 대한 상담과 자문을 하게 된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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