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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 활성화를 위한 '공간정보발전 포럼' 개최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 국토공간정보 활성화에 기여

  • 웹출고시간2015.11.26 15:51:27
  • 최종수정2015.11.26 16:01:23

(왼쪽부터) 정원주 LX공사 공간정보사업실 과장, 박상갑 충북지역본부장, 지길현 청주시청 과장, 청주대 홍성언교수, 새한항업 박승우 전무, 영동대 정문성 교수, LX국토정보교육원 김형태 교수가 토론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LX공사 충북지역본부(옛 대한지적공사)는 26일 청주 엠컨벤션 웨딩홀에서 공간정보 활성화를 위한 '공간정보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공간정보발전 포럼은 지길현 청주시청 지적정보과장, 청주대학교 홍성언 교수, 영동대학교 정문성 교수 등 도내 각 지자체 및 공간정보 관련 유관기관 담당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LX공사 공간정보사업실(정원주 과장)에서 공사의 미래상에 대하여 설명하고, 토론회(좌장 홍성언 교수)에서는 공사 공간정보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하여 공간정보 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박상갑 LX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은 "LX공사가 공간정보산업 발전을 민간과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정책 실현으로 국토공간정보산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며 "공간정보 발전에 대한 LX공사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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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