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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음성군, 깨끗한나라㈜ 등 3개 업체와 715억원 투자협약

  • 웹출고시간2015.09.30 15:08:33
  • 최종수정2015.09.30 15:08:33

이시종(가운데) 지사와 이필용(오른쪽) 음성군수, 최병민 깨끗한나라㈜ 대표가 30일 충북도청에서 음성 생극산업단지 내 715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 생극산업단지에 제지 기업인 깨끗한나라㈜ 등 3개 업체가 둥지를 튼다.

충북도와 음성군은 30일 충북도청에서 깨끗한나라㈜ 등 3개 업체와 총 715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시종 지사와 이필용 음성군수, 최병민 깨끗한나라㈜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 업체는 생극산단 내 5만2천893㎡ 부지에 715억원을 투입해 제조 공장과 종합물류센터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도는 이들 공장과 센터가 들어서면 38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도 관계자는 "기업의 투자 정보를 적극 발굴해 수도권 기업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 유치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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