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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시설관리공단, 흥덕축구공원 수탁 운영

축구장, 풋살장, 게이트볼장 등 연중 무휴

  • 웹출고시간2015.09.30 09:15:56
  • 최종수정2015.09.30 09:15:56
[충북일보=청주]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1일부터 흥덕구 휴암동 산65-1번지 일원에 조성된 흥덕축구공원을 수탁 운영한다.

청주시가 128억 원을 투입해 지은 흥덕축구공원은 부지면적 4만6천737㎡에 축구장 2면, 풋살장 1면, 게이트볼장 2면, 관리동 등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7월30일 준공됐다.

축구장 사용은 1회 1면 2시간 사용을 기준으로 평일 주간 2만원, 야간 4만원이며 공휴일과 주말(토·일) 주간 4만원, 야간 6만원이다.

풋살장은 평일 주간 1만원, 야간 1만5천원이며 공휴일과 주말(토·일) 주간 1만5천원, 야간 2만원이다.

모든 시설은 365일 연중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신청은 1일부터 흥덕축구공원 홈페이지(www.hdfootball.co.kr)에 예약 후 사용할 수 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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