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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관광관리공단, 관광홍보 마케팅 전담팀 구성

가을 관광객 유치위해 본격홍보에 나서

  • 웹출고시간2015.09.21 13:32:42
  • 최종수정2015.09.21 13:32:42

단양관광관리공단은 오는 10월까지를 가을 관광객 유치 집중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관광홍보 마케팅 전담팀을 구성해 인근 지자체의 각종 문화, 예술, 축제는 물론이고 괴산에 열리는 세계 유기농엑스포에도 홍보부스를 확보하고 전담팀을 파견키로 했다.

[충북일보=단양] 단양관광관리공단은 오는 10월까지를 가을 관광객 유치 집중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관광홍보 마케팅 전담팀을 구성하고 본격행보에 나섰다.

공단은 9~10월 중에 충주, 제천 등 인근 지자체의 각종 문화, 예술, 축제는 물론이고 괴산에 열리는 세계 유기농엑스포에도 홍보부스를 확보하고 전담팀을 파견키로 했다.

홍보부스에서는 전담팀의 적극적의 구전 홍보활동은 물론이고 아름다운 힐링도시 단양을 홍보하는 각종 동영상과 팸플릿 등을 배부하고 있다.

관광홍보 마케팅 전담팀은 안대영 팀장을 필두로 경영기획팀 직원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제천한방박람회를 시작으로 괴산 세계유기농엑스포,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단양 온달문화축제, 오송화장품 뷰티박람회 등 쉴새없이 관광단양 홍보를 위한 강행군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특히 공단은 가을 단풍시즌을 겨냥해 온달관광지와 소선암휴양림 등 운영시설의 관광지간 연계 이벤트를 실시해 20~30%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단양군민들에게는 소선암휴양림 주중 50% 요금할인혜택 등 비수기 불황타계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방인구 이사장은 "공단의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이 내수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아름다운 힐링도시 단양을 찾는 고객들에게 친절한 안내와 편한 서비스로 정중히 모실 수 있도록 직원교육은 물론이고 시설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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