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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농관원, 추석대비 전통시장 농식품 부정유통방지 캠페인

명예감시원 46명·농관원 4명·시장관계자 7명 합동 지도

  • 웹출고시간2015.09.16 14:28:39
  • 최종수정2015.09.16 14:28:39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충주사무소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명예감시원과 시장상인회 등 50여명이 합동으로 충주 무학시장, 자유시장, 풍물시장 등 전통시장에 대한 농축산물 원산지 거짓표시 및 미표시 등 부정유통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충북일보=충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충주사무소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명예감시원과 시장상인회 등 50여명이 합동으로 충주 무학시장, 자유시장, 풍물시장 등 전통시장에 대한 농축산물 원산지 거짓표시 및 미표시 등 부정유통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을 찾아 추석 상차림을 준비하는 소비자에게 전통시장에서 농축산물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사전에 부정유통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농관원 충주사무소는 추석 전까지 제수용품인 쇠고기·돼지고기·닭고기 등 육류와 사과·배 등 과일류, 쌀, 나물류와 선물용으로 인기있는 소갈비·정육세트·전통식품·인삼제품 등에 대한 원산지표시 위반 업소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한석균 소장은 "농식품을 구입 시에는 원산지 표시를 확인하여 원산지가 표시되지 않았거나 표시된 원산지가 의심되면 전화 1588-8112번 또는 인터넷(www.naqs.go.kr)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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