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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4.28 13:11:39
  • 최종수정2015.04.28 13:11:54

코리아플루트 솔로이스츠앙상불 공연 장면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은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9일 오후 7시 증평문화회관에서 달콤한 문화마을 작은 음악회를 공연한다.

달콤한 문화마을 작은 음악회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열리는 소규모 콘서트로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증평군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연을 맡은 코리아 플루트 솔로이스츠는 KBS교향악단 수석 플루티스트인 안명주에 의해 조직돼 풍부한 경험과 음악적 능력을 지닌 전문 플루트 연주자를 중심으로 모여 활동하고 있다.

이날 '앤더슨의 나팔수의 휴일', '영화 오즈의 마법사의 오버 더 레인 보우' 등 우리에게 친숙한 곡들을 60여분 간 공연할 예정이다.

아울러 5월 문화가 있는 날 매달 마지막 수요일 공연은 충북도립교향악단을 초청해 5월27일 오후 7시 증평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웅장하고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관현악의 묘미를 선보일 계획이며, 이후 11월까지 계속된다.

군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은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한 공연을 마련한 만큼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좋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 / 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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