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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3.02 09:30:18
  • 최종수정2015.03.02 09:30:26
충북도학생종합수련원이 2015년도 수련활동 운영에 필요한 단기 계약직 수련지도원 6명을 공개 채용한다.

지원자는 관련 서류를 갖춰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수련원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성별·학력·지역 제한은 없이 18세 이상자(1997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로 수련 지도 관련 자격증 소지자에 한하며 경력자는 우대한다.

근무기간은 오는 4월13일부터 10월23일까지이며 수련활동 프로그램 진행, 생활지도, 수련활동 제반 사항에 대한 업무지원을 하게 된다.

전형은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으로 이뤄지며 1차 서류심사 합격자는 오는 18일 충북학생종합수련원 누리집(www.cbstc.go.kr)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2차 면접시험은 오는 23일 실시되고 최종합격자는 오는 24일 발표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학생종합수련원 수련운영과(043-534-3622)로 문의하면 된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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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