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4.03.05 17:06:08
  • 최종수정2014.03.05 17:06:21

임형수 농협충북본부장(가운데)와 상호금융대상을 받은 최정호 학산농협 조합장(왼쪽부터), 조남선 삼성농협 조합장, 윤진호 강내농협 전무, 정환주 옥산농협 조합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주농협과 남이농협이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5일 농협 충북본부에 따르면 이날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2013년 상호금융대상 농협 수상식을 열어 도내 농협 6곳이 상을 받았다.

상호금융경영 우수 농·축협 선정은 △재무관리 △고객관리 △리스크관리 △지역사회공헌 △영업능력향상 △핵심인재육성 등을 종합해 전국단위로 평가된다.

우수상은 옥산농협, 장려상은 강내농협과 학산농협, 삼성농협이 받았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