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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폴리텍대학, 희망센터 개설

베이비부머 세대 재취업지원과 경력단절여성 사회재진입 취업프로그램 운영

  • 웹출고시간2014.03.05 13:45:26
  • 최종수정2014.03.05 13:45:26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학장 최병훈)는 5일오전 캠퍼스에 희망센터를 설치하고 지역사회 일자리 지원과 기업을 위한 이동훈련 사업에 착수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학장 최병훈)는 5일오전 캠퍼스에 희망센터를 설치하고 지역사회 일자리 지원과 기업을 위한 이동훈련 사업에 착수했다.

이번에 설치된 희망센터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재취업지원과 경력단절여성의 사회재진입을 위한 취업프로그램 운영, 기업을 찾아가는 맞춤형 이동훈련사업, 일-학습 병행제를 통한 기업맞춤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를 수행한다.

올해 추진사업은 베이비부머 취업과정 20명, 경력단절여성 취업과정 20명, 기업체 이동훈련 200명의 인원 양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최병훈 학장은 “고용률 70% 로드맵 달성을 위해 청년실업 해소는 물론 베이비부머,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 소외계층에 대한 취업지원을 강화하여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위해 맡은바 책임을 다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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