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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2.24 10:01:12
  • 최종수정2014.02.24 10:01:12
음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창묵)는 음성의 특화작목 경쟁력 확보와 품목 생산단체의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사업인 품목별 상설교육 신청을 26일까지 받는다.

품목별 상설교육은 음성군 주력농산물에 대해 주요 영농시기별 실천과제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문제되는 애로기술을 해결하는 전문교육과정으로 농업인 품목조직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한다.

교육은 품목조직이 희망하는 시기에 3~4회 실시하며 주요시기별 핵심 실천과제를 교과에 편성하여 운영한다.

교육내용은 품목조직에서 필요한 기술 요구사항, 선진농장 견학 등 현장중심을 반영한 교육으로 품목조직의 자율적 학습활동을 확장시키는 내용을 담는다.

교육참여는 20명 이상의 회원으로 구성된 품목반 대표가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871-2312)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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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