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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10.19 23:28:24
  • 최종수정2013.10.19 23:28:24

영동 심천초 학생들이 찾아가는 과학체험교실에서 나무원목 공룡조립하기 체험 등을 하고 있다.

영동 심천초등학교는 18일 충청북도 교육과학연구원에서 주최하는 '찾아가는 과학체험교실'을 실시했다.

2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은 나무원목 공룡 조립하기, 소마큐브, 로켓발사시범, 모형자동차 조종 실습, 소금쟁이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찾아가는 과학체험교실'은 충북 도내의 소규모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 과학교육의 질적 향상과 생활의 탐구력 신장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심천초 한 학생은 "다양한 놀이 체험활동을 통해서, 평소에 어려웠던 과학이 재미있게 느껴져서 좋았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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