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3.07.08 13:37:5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심천초 학생들이 활동시간에 외발자전거를 타며 우의를 다지고 있다.

영동군 심천면 심천초등학교(교장 오경식)가 활동시간을 활용해 외발자전거 타기를 운영, 눈길을 끈다.

이 학교에 따르면 2012년부터 중간놀이 활동시간을 활용해 외발자전거를 타는 시간을 만들어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엔 학생들이 중간놀이시간 뿐만아니라, 점심시간 또는 방과 후 시간 서로 잡아주고 경쟁해 5,6년 학생들은 수준급으로 장애물 뛰어넘기를 1,2년 어린이들까지도 선배들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배우고 있다.

현재 3학년부터 6학년까지 구비하여 실시하고 있는 외발자전거타기는 학교실정과 아동들의 성장에 따라서 1,2학년까지도 구비하여 외발자전거타기를 확대할 계획이다.

오경식 교장은 "외발자전거타기는 학생들이 즐거움을 찾으며 척추교정, 근력강화에 영향을 주어 유익한 활동"이라며 "외발자전거타는 것을 서로 도와줘 인성교육에도 도움이된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이정표 충북농협 본부장 취임 1년 인터뷰

[충북일보] 이정표 충북농협 본부장이 취임 1년을 맞아 농업농촌 활성화와 인력지원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취임한 이 본부장은 취임 이후 1년간 쉴틈없이 도내 농촌 현장을 살피며 바쁜 나날을 보냈다. 이 본부장은 "지난해 쌀값 하락이 계속되고 불안한 국제 정세의 영향으로 비료와 사료 가격이 폭등하는 등 농업인들의 고충이 매우 컸다"며 "다행히 추경 예산 편성과 쌀 수확기 대책 마련으로 농업인들의 부담이 조금이나마 줄어들어 충북농협이 조합장님들을 중심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을 받은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1년간의 소회를 전했다. 충북농협은 지난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고자 다각적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의 도입 취지가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인 만큼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지역 농축산물 중심의 답례품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입장이다. 충북지역 농·축협과 농협은행은 전 창구에 기부창구를 만들어 누구나 쉽게 기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 참여자에게 우대금리 제공과 적립금액의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하는 '고향사랑기부 적금'을 출시했다. 오는 3월 8일은 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