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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7.02 17:30:2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LX대한지적공사 충북본부는 오는 10일 오전 10~11시 30분과 오후 1~5시 두 차례에 걸쳐 음성군 금왕읍사무소에서 무료법률 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무료법률 상담은 LX공사 사내 법률담당관과 외부 변호사를 통해 지적측량 절차 및 지적측량과 관련된 법률 상담, 일반적 생활 법률 상담 등이다.

LX 공사에서 실시하고 이번 무료법률 상담은 충북 뿐만 아니라 매월 전국을 대상으로 본부별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김재갑 본부장은 "법률적 약자에서 많은 도움을 주어 억울하게 불이익을 받는 사람이 없는 공정한 사회가 됐으면 한다"며 "이 같은 기회를 더욱 확대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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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