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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당초, 토요일에도 '활기찬 우리학교'

돌봄교실과 스포츠교실 운영 호응

  • 웹출고시간2013.05.07 13:38:5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천 남당초등학교(교장 김형중)는 매주 토요일 희망학생들을 대상으로 토요돌봄교실과 토요스포츠 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제천 남당초등학교(교장 김형중)는 매주 토요일 희망학생들을 대상으로 토요돌봄교실과 토요스포츠 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주중 돌봄교실에 이어 맞벌이가정학생과 나홀로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토요 돌봄교실을 토요스포츠 교실과 같은 시간인 토요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토요프로그램의 교육내용은 만들기, 운동, 독서, 요리체험등 주로 아이들이 즐기고 교육적인 체험활동을 위주로 하고 있으며 돌봄교실의 민화교실 활동과 스포츠 교실의 전래놀이, 단체놀이로 매주 그 참여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학교 관계자는 "남당초의 토요돌봄교실은 마음 편히 자녀를 맡길 수 있고 유익한 교육활동 계획이 있는 토요돌봄교실로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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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