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2.07.08 14:22:4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천안화훼농촌지도자회와 함께 개발해 최근 출시한 기능성 화장품 '해무진' 플라워리 6종 세트.

ⓒ 천안시 제공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내년에 열릴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에 대비해 천안화훼농촌지도자회와 함께 기능성 화장품 '해무진' 플라워리 6종 세트를 개발해 최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센터측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제품 중 치약은 충치 및 입 냄새 예방에,썬크림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과 미백 및 주름개선 효과가 좋아 기존 제품의 30% 정도의 양만 사용해도 효과가 있다. 제품은 천안화훼농촌지도자회(hemugin.cafe24.com/041-585-0577)에서 판매 중이다.

천안/최준호기자 penismight@paran.com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