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2.06.21 13:47:0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전통적인 품바의 선률과 이미지를 현대적 사운드를 활용해 신명나는 한바탕 놀음으로 '풀어낸 잼(JAM) 있는 공연'이 오는 23일 오후 5시 증평문화회관에서 무료로 열린다.

증평군과 농어촌희망재단이 주최하고 Lim.AMC와 증평문화회관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전통음악, 뮤지컬, 판소리, 록,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장르의 경계를 두지 않고 춤사위와 어우러져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유쾌한 공연을 펼쳐진다.

증평문화회관 관계자는 "평소 문화예술공연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보다 지역 문화예술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하게 됐다."며, "무료로 진행되는 공연인 만큼 모든 주민들이 부담 없이 와서 마음껏 즐기는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 / 김성훈 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