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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3.05 14:11:2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백운 농악교실 개강식

제천시 백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영상)가 주관하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농악교실이 지난 2일 백운면 복지회관에서 문을 열었다.

이날 개강식에는 수강생과 주민자치위원, 내빈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수강생과의 인사, 강사소개, 프로그램 운용방향 설명, 내빈인사,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농악교실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2시간씩 열릴 예정이며 회원들은 신명나는 전통 농악의 재능을 연마해 각종 행사와 전국단위 행사에 넉넉한 백운사람들의 저력을 보여준다는 각오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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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