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1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2.02.21 11:27:1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옥천군 옥천읍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이진규)는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을 위해 24일까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 260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별 선착순 모집으로 수강료는 무료며 교재비와 재료비는 별도다.

운영기간은 3월5일부터 6월30일까지인데 △노래교실(월요일 오후2시30~4시30분) 150명 △요가교실(화·목요일 오후3~5시) 50명 △난타교실(수요일 오후7~9시) 30명 △점핑글레이(목요일 오전10~12시) 30명이다.

접수방법은 읍사무소 총무팀에 비치된 신청서 작성해 제출하거나, 읍사무소 웹사이트(www.oc.go.kr/html/dong_01/)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면 된다.

수강 신청시 10명 미만일 경우는 폐지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옥천읍 총무팀(730-6615)으로 전화하면 된다.

/ 옥천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