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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30 14:03:01
  • 최종수정2023.04.30 14:03:01
[충북일보] 충주 삼원초등학교의 운동장 나무 벤치가 최근 새단장을 마쳤다.

삼원초는 평소 학생, 학부모, 마을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정문과 등나무 벤치 사이 네 개의 벤치를 새로운 벤치로 교체했다.

이번 벤치 교체 작업은 봉방동행정복지센터에서 학교 아이들과 마을 주민들에게 건강한 생활과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한 마을 주민은 "날씨도 좋고 이렇게 앉아있으니 세상이 참 평온하게 느껴진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학교 관계자는 "새로워진 나무 벤치 주변에는 꽃과 나무 등 여러 식물과 운동기구도 마련돼 있다"며 "앞으로 학교를 오가는 아이들 뿐만 아니라 휴식과 운동을 즐기러 나온 마을 주민들에게도 더욱 편안하고 포근한 쉼터가 돼 줄 것"이라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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