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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경찰서, 유관단체 합동 범죄 예방환경 개선

취약지역 합동 순찰과 노후 보조 등 교체 등

  • 웹출고시간2023.04.16 14:24:22
  • 최종수정2023.04.16 14:24:22
ⓒ 단양경찰서
[충북일보] 단양경찰서가 공동체 치안 활성화와 선제적 범죄 예방을 위해 단양군 자원봉사센터, 자율방범대와 함께 취약지역 합동 순찰로 범죄 예방환경 개선을 추진했다.

이날 범죄 예방환경 개선은 단양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2023 이웃 돌봄 반딧불이 조성 사업'과 연계해 단양군 상진리 유진빌라 주변 보도에 설치된 태양광 센서 보조 등이 노후화 등으로 파손된 것을 새것으로 직접 교체하는 작업을 펼쳤다.

김경태 서장은 "앞으로도 공동체 치안 및 환경 개선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단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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