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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삼정지구 도시개발사업 순항

공동주택 1천800가구…연말 준공 목표

  • 웹출고시간2023.04.16 13:58:04
  • 최종수정2023.04.16 13:58:04

대소 삼정지구 도시개발사업 조감도.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 대소 삼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올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

이 사업은 대소면 삼정리 산 34-6 일대 19만560㎡의 터에 공동주택과 준주거시설 용지, 단독주택 용지, 주차장, 공원 등 기반시설을 조성해 대소면에 새로운 주거 중심지를 구축한다.

삼정지구는 지방도 533호와 513호에 접해 대소나들목(IC)이 10분 이내에 있다.

중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와 가깝고 인근에 대소중학교와 복합문화센터(옛 근로자복지회관)가 있다.

이 곳에는 공동주택 1천800여 가구가 신축된다.

군은 사업지구 내 단독주택용지 14필지(4484㎡)를 선분양 공급한다.

감정평가법인 2곳의 감정 결과를 기초금액으로 일반경쟁입찰(최고가 입찰제) 방식이다.

실수요자는 온라인 공공자산 처분 시스템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www.onbid.co.kr)에서 전자입찰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음성군과 온비드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이 단독주택용지 분양을 시작으로 6월 준주거시설용지 분양하고 연말까지 조성공사를 끝낼 계획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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