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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13 16:17:34
  • 최종수정2023.04.13 16:17:34
[충북일보] 청주동부소방서는 우리나라 소방의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소방유물 수집·기증 운동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증 운동은 2025년 개관을 목표로 건립 추진 중인 국립소방 박물관에 전시될 소방유물 등 소방 관련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집 대상은 소방의 역사적 의미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유물이다.

기증 방법은 소방유물자료관 홈페이지에서 소방유물기증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메일 주소는 홍보 포스터를 참고하면 된다.

기증자에게는 △기증증서 발급 △각종 행사와 전시개막식 초청 △연중 박물관 간행물 무료 송부 △기증자 명단 수록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송정호 서장은 "유물 기증을 통해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소방 박물관 건립에 기여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소방 유물이 잘 보존돼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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