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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억 ㈜알에이치포커스 부회장,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서 '특강'

  • 웹출고시간2023.04.05 16:30:26
  • 최종수정2023.04.05 16:30:26

강태억 ㈜알에이치포커스 부회장이 5일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에서 노인대학 수강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노후생활에 관해 특강하고 있다.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강태억 ㈜알에이치포커스 부회장이 5일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지회장 민병수) 대강당에서 '정보화 사회 9988 안전한 노후생활'이라는 주제로 특강 했다.

강 부회장은 이날 노인대학 수강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노인사회의 문제점과 대책 등을 PPT를 이용해 심도 있게 설명했다.

그는 이 자리서 행복한 노년 만들기의 전제 조건으로 '안전'을 제시하면서 노년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낼 방법을 알려줘 큰 호응을 얻었다.

노인사회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의 방향에 관한 대안도 내놓았다.

그러면서 2021년 259명으로 2019년보다 35.6% 증가한 노인학대 발생 건수와 원인을 분석하고, 선진국형 노인정책에 관한 견해를 밝혔다.

날로 변화하는 정보화 사회에 잘 적응하고, 평소 언론보도와 교육 등을 통해 건강한 삶을 살아달라는 당부도 했다.

강 부회장은 이날 2시간 강연한 뒤 노인들과 일문일답하며 지역사회 발전 방향과 행복하고 안전한 노후에 관한 생각을 나눴다.

강 부회장은 청원 출신으로 운호고등학교와 강동대학교 사회복지·비서·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충북대학교 법무대학원을 수료했다.

2016년 충북일보 대표이사로 취임해 6년간 재직했다. 현재 부회장으로 재직하는 알에이치포커스는 충북 유일의 민간 MRO(항공기 정비·Maintenance(유지), Repair(보수) and Operation(운영)) 업체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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