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군, "오는 25일 학생부 종합전형 대비 전략특강 참여하세요"

전교꼴찌에서 전교 1등의 신화를 이룬 박철범 작가 공부법 특강

  • 웹출고시간2017.11.21 14:07:52
  • 최종수정2017.11.21 14:07:52
[충북일보=음성] 음성장학회는 오는 25일 금왕행정복지센터에서 대학입시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한 전략특강과 '이것이 진짜 공부다'로 많이 알려진 박철범 작가의 공부법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음성군, 음성장학회가 주최하고 음성교육지원청의 협조를 받아 개최했으며, 입시전략에서 학생부 종합전형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관내 학생과 학부모에게 사전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4시간에 걸쳐 1~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는 충북진로개발원 이정우 교육 연구사가 '학교생활기록의 이해와 실제'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2부에는 학창시절 전교꼴찌에서 전교 1등의 신화를 이룬 '가짜 1등 배동구'의 저자 박철범 작가가 공부 비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시작전 음성청소년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대금고등학교 학생동아리의 비트박스 공연을 준비해 특강에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학업과 입시에 관심 있는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특히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중학생, 대입을 앞둔 고등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입시설명회 참여방법은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행사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음성군청 평생학습과 인재양성팀 (871-3152)으로 하면 된다.

음성장학회 이사장은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중학생과 학부모에게 관내 고등학교에 입학 시 지원되는 교육 사업에 대한 홍보를 할 예정이오니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