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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음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우수기관 선정

  • 웹출고시간2017.02.23 14:47:39
  • 최종수정2017.02.23 14:47:39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 음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23일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17(2016실적)최종성과보고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 및 지역 센터 담당자 등 약 1천600여명이 참석, 진행된 2017 최종성과보고회는 센터 운영에 대한 우수 및 미비점을 평가하고 우수기관 발굴과 격려를 통한 우수사례를 확산하여 미비점 등의 보완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음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4년 11월 개소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위생·영양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본사업을 비롯, 특화사업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2016년에는 당류 섭취 줄이기를 주제로 관내 어린이, 학부모, 교사, 원장 등 대상별로 기본 및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장 김미현 교수는"센터 사업에 적극적으로 호응해준 정회원 급식소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음성군 어린이급식소의 영양과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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