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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술문화박물관리쿼리움·발효교육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매주 토요일 '도란도란 나의 박물관이야기-할머니의 요술부엌' 진행

  • 웹출고시간2015.07.29 15:57:13
  • 최종수정2015.07.29 15:57:13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중앙탑면 탑평리 세계술문화박물관리쿼리움·발효교육관은 매주 토요일 '도란도란 나의 박물관이야기- 할머니의 요술부엌'을 주제로 전통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2015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진행한다.

특히, 2015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박물관의 소장품을 지식적인 정보로써 제공하는 것이 아닌 흥미와 관심을 끌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구성, 박물관이 더욱 친숙하고 열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한다

'할머니의 요술부엌'은 박물관 유물 중 시루, 항아리, 증류기 등을 활용한 부엌이야기를 주제별 스토리텔링으로 구성해 옛날 할머니가 쓰던 부엌의 모습과 도구들을 알아보고 3D로 제작된 입체 모형을 조립해 보면서 증류, 발효, 전통상차림법 등 선조들의 생활문화 속 슬기와 지혜를 알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매주 토요일 6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할 경우 전화 및 방문 접수 가능하고 교육비는 무료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아동, 청소년의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 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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