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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미봉초, 엄마품온종일돌봄교실 운영 호응

여름방학 우린 학교에 간다

  • 웹출고시간2013.08.05 14:16:58
  • 최종수정2013.08.05 14:16:58

영동 미봉초 학생들이 여름방학동안 학교에서 돌봄교실을 이용해 알찬 방학을 보내고 있다.

영동 미봉초등학교는 여름방학동안 초등돌봄교실 및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받고 있다.

이 학교에 따르면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은 방학중 공휴일과 주말을 제외한 방학 내내 전교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70%가 넘는 아동이 신청한 상태다.

미봉초는 한부모 가정, 맞벌이 가정, 조손가정을 대신해서 양질의 교육과 돌봄서비스를 제공, 농촌 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엄마품온종일돌봄교실에 참여하는 아동들은 영어동화 듣기, 북아트, 종이접기, 요리활동, 독서활동, EBS 교육방송 시청, 방학과제하기, 신체활동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학을 보내게 된다.

김영희 교장은 "방학에도 우리학교는 내실있는 교육프로그램과 건강한 먹거리,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차량운행등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교육기회 불균형이 점점 더 심화 되고 있는 이때에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이 돌파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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