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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을 찾는 교동 주민센터 직원들

14가정을 선정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 물어

  • 웹출고시간2008.02.25 12:15:0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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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사무소 직원이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제천시 교동주민센터(동장 백상현) 직원들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중 거동불편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14가정의 독거노인을 찾아 봉사를 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들은 매주 금요일 밑반찬을 직원들이 직접 들고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와 애로사항을 듣기로 하고 이미 지난 15일 첫 반찬을 전달했다.

이에 필요한 재원은 직원들이 매달 봉금에서 일정액을 부담해 충당하며 직원들의 선행에 교동 5개 직능단체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저소득층과의 결연사업을 펼쳐 따뜻한 이웃사랑 나누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직원들은 이외에도 남들이 쉬는 공휴일을 이용해 어려운 가정을 월1회 방문해 집안청소를 돕는 등 어려운 이웃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천 / 이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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