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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5.29 16:00:0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음성 대소초 이연희(사진 왼쪽) 선수가 단상에 올라 은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음성 대소초등학교(교장 신웅호) 이연희(6년·여) 높이뛰기 선수가 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아쉬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전국체전 여초부 높이뛰기 참가선수 27명 중 가장 강력한 라이벌은 이연희 선수와 전북 고창의 하은지 선수였다.

이연희 선수와 하은지 선수 모두 135cm 완벽하게 성공한 후, 140cm를 도전한 하은지 선수는 성공했고, 이연희 선수가 1차 시기에서 실패하고 2차 시기에서 멋지게 성공하면서 은메달을 확보했다.

이어 두 선수가 145cm 도전해 1차 시기에서 모두 성공했다. 150cm 도전에선 두 선수 모두 실패로 끝나 공동 금메달일 것으로 알았지만, 규정상 140cm에서 1차 시기에 넘은 하은지 선수가 금메달을 그리고 2차 시기에 성공한 이연희 선수가 안타깝게 은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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