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2.01.17 11:07:0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옥천군이 지역여성들의 역량강화와 사회적응력을 키우기 위한 2012년 여성회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18일부터 내달 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여성으로 개강은 2월13일 오전11시부터다.

운영 과목과 일정은 △한식조리기능사 20명, 화·목요일 오전9시30분~12시30분 △홈패션 10명, 화·목요일 오전9시30분~12시30분 △의류패션 10명, 오후1시30분~4시30분 △손님상차리기와 밑반찬 20명, 월·수요일 오전9시30분~12시30분 △구연동화 20~30명, 수·금요일 오전9시30분~12시30분 △생활도예 20명, 화·목요일 오전9시30분~12시30분 △한자교실 20~30명, 월·목요일 오전9시30분~12시30분 △서예교실 20명, 수·금요일 오전10시~12시로 진행된다.

교육시간은 서예교실 프로그램이 연중 실시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3개월간 교육을 실시한다.

수강료는 월 1만5천원으로 3개월분 4만5천원 선납해야 한다. 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수강료는 무료다.

기타 문의는 옥천군여성회관(730-3338)로 하면 된다.

/ 옥천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