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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개신동의 개신우체국앞 도로는 편도 1차로의 15m 도시계획도로는 종단경사가 약 5%정도다.

주변에 개신초등학교가 있으며, 각종 학원들이 많아 어린이들의 보행량이 상당히 많으나 지난 2005년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구간(반경 300m)에서 제외돼 과속방지시설의 설치가 누락 됐다.

이러한 과속방지시설의 미비로 사망사고를 비롯한 어린이 교통사고가 매년 2~3건 이상 발생하고 있는 등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지역주민들이 위 구간에 대해 과속방지턱의 설치를 요구했으나, 전혀 납득이 가지않는 말을 하며 과속방지턱을 설치하지 않고 단순히 이미지 험프만을 설치했다.

주민들의 요구에 대해 적극적인 행정으로 과속방지턱 설치가 조속히 이뤄지길 바란다.


박정순 / 청주시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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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