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식 국회의원(한나라, 충주)이 주최하는 '중부내륙선 철도 복선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17일오후 3시 충주 호암예술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김병호 한국철도시설공단 설계기술실장이 '중부내륙선철도 추진현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이재훈 한국교통연구원 철도연구실장이 '복선화 및 수안보까지 우선개통' 등 건설과제에 대한 종합적 보완방안을 제시한 뒤 토론을 벌인다.
토론에는 권석창 국토해양부 간선철도과장, 권용장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박사, 강기동 삼성물산(주) 고문, 진장원 충주대학교 교통시설공학과 교수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