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이재한 후보는 옥천 장날인 10일 마지막 세몰이에 혼신을 다하는 모습이 역력.
옥천 초원사거리에서 열린 이날 유세는 후보 부인은 물론 가족, 연예인 최선자씨, 도의원, 군의원 등 총 동원돼 오후 1시부터 2시30분까지 유세전을 펼쳐.
이 후보는 "한미 FTA 날치기 통과, 서민경제를 파탄시킨 이명박 정부를 총선으로 심판하자"며 "자신이 국회의원이 되면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유류비를 올리겠으며 기업유치. 부자세금 더 내기 등은 물론 남부3군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으니 이번에 반드시 자신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
유세가 끝나자 선거운동원들이 민주통합당 상징인 노란색 풍선을 하늘로 날리며 총선 승리를 기원해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