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충북도 청원군 노동조합협의회는 9일 오전 청원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변재일 후보를 지지한다"고 천명.
청원협의회는 "이명박 정부 임기동안 물가폭탄, 고용불안, 실업대란, 노조탄압 등 노동의 가치가 실종됐다"며 "이번 4·11총선에서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을 심판하기로 결의했다"고 설명.
이어 "한국노총 방침과 협의회 소속 전 대표자의 뜻에 따라 군 지역에서 출마하는 변 후보를 지지해 당선 후 희망찬 미래와 노동자들과 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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