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이 3일 앞으로 다가왔으나 제천단양 선거구에는 각 후보자의 바람과 달리 소속 정당 거물급 인사의 지원유세가 전무.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과 지도부,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 손학규 상임고문, 자유선진당 이회창 전 대표 등이 잇달아 전국을 돌며 후보 지원에 가세하고 있다는 뉴스가 연일 지속되고 있으나 유독 제천단양 선거구는 소식이 없는 실정.
선거가 막판으로 갈수록 초 접전 지역이 증가하고 이들 지도부의 이 같은 지역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에서 제천단양 선거구에 대한 지원방문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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