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수(가운데) 한국타이어 춘천판매(주) 대표가 지난 7일 이경아(오른쪽) 세종모금회 사무처장에게 이웃사랑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시 출신 임기수 한국타이어 춘천판매(주) 대표가 지난 7일 세종시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임 대표는 강원도 9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 강원도 기부왕으로 불리고 있다.
특히 2015년부터 고향 모교인 세종시 연양초에 장학금을 기탁했고, 올해 6월에는 고향사랑 기부금 400만 원을 기부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