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영동군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내년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군에 사업장을 두고 모집 분야의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생산·배송할 수 있는 업체다.
모집 분야는 농·축·수·임산물, 가공식품, 공산품·공예품, 관광·서비스 등의 4개로 나눴다. 모집 분야의 상품(답례품)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군은 기업의 안정성, 지역의 연계성, 사업목적 부합성, 상품의 우수성 등 7개 분야 12개 항목을 평가한 뒤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초까지 품목과 업체를 선정하기로 했다.
선정한 공급업체는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통해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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