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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스타트업 미래 산업 지향점 될 것"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
소셜 스타트업 관련 토론회 개최
정부와의 애로사항·협업 논의

  • 웹출고시간2017.01.24 21:26:50
  • 최종수정2017.01.24 21:26:50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이 2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토론회에 앞서 토론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서울] 국민의당 김수민(비례) 의원은 2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1세미나실에서 '소셜 스타트업, 신선한 상상력으로 대한민국의 고민을 해결하다'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혁신적인 방법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소셜 스타트업들을 소개하고, 정부와 스타트업 간 애로사항과 협업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참석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1분 PR과 VC와의 피칭 타임을 마련해 스타트업들이 자유롭게 기업을 홍보하고 의견이 개진됐다.

토론에는 이병태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대표이사가 좌장을 맡고, 권혁태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대표,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청, 한국벤처투자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석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와 소셜 벤처 간 협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 주승용 원내대표, 조배숙 정책위원회 의장, 장병완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박성혁 SK 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캠퍼스장, 안성호 미래에셋벤처투자 이사, 오윤종 포스코기술투자심사역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 의원은 "정부의 힘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사회 문제에 있어 소셜 스타트업은 그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며 "공공성과 영리성을 함께 추구하는 소셜 스타트업이 미래 산업의 지향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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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