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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10.25 15:02:16
  • 최종수정2021.10.25 15:02:15
[충북일보] 문재인 대통령의 25일 국회 시정연설에 대해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아예 '복세편살(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아가자)'이라는 신조어를 이 정권의 콘셉트로 잡은 모양"이라고 비난했다.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어떻게 6번의 시정연설 동안, 그리고 마지막 예산안 시정연설까지도 고장난 라디오처럼 자화자찬을 틀어댈 수 있는가"라며 "임기 내내 국가적 위기의 연속이라고 했지만, 그 위기의 절반 이상은 정권이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리한 최저임금 인상과 부동산 정책으로 집값, 물가를 하늘 끝까지 올려놨다. 정책 구멍을 현금 살포로 메꾸다 보니 1천조가 넘는 국가채무를 야기했다"며 "국민들은 먹고살기 힘들다고, 이대로는 안 된다며 제발 정권교체를 해달라고 아우성인데, 대통령은 오늘도 '과거'를 미화하기 바빴다"고 주장했다.

허 대변인은 "정부의 무능과 실정은 과거의 일로 치부돼서는 안 된다"며 "어느 때보다 철저한 예산 심사로 이 정권의 안이한 재정인식과 무책임을 단호히 바로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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