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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1.28 15:08:45
  • 최종수정2018.11.28 15:08:45

서원대가 우수기업에 재직중인 동문들을 초청해 재학생과 연계한 멘토링 행사를 가졌다.

[충북일보] 서원대 우수 기업에 재직 중인 동문을 초청해 재학생과 만남의 장을 개최했다.

이번 동문 초청 멘토링 '현직자 참견시점'은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교내 미래창조관에서 진행됐다.

재학생과 취업 동문 간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학생들의 취업 자신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동문 7명이 멘토로, 140여명의 학생이 멘티로 참여했다.

멘토는 SK텔레콤(마케팅)과 농협중앙회(기업영업), KT&G(영업관리), 이스타항공(인사팀), 삼익악기(해외영업), 근로복지공단(일반행정) 등에 재직 중인 동문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멘토들은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직무와 취업 경험, 신입사원으로서의 자세 등 다양한 주제로 재학생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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