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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서 '따듯한 손길' 재능봉사

  • 웹출고시간2017.09.22 13:14:19
  • 최종수정2017.09.22 13:14:19
[충북일보=청주] 서원대 '너랑 나랑 서랑사회봉사단'과 학생회 간부, 교직원봉사단이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세상을 바꾸는 따듯한 손길'을 주제로 재능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재능봉사는 서원대 뷰티학과의 네일아트와 손 경락마사지, 이미용 서비스, 사회복지학과의 혈당체크 봉사를 시작으로 서원대학교 댄스동아리, 클래식연주동아리,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의 태권무, 격파, 호신술 등 4팀의 문화공연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어 소고기 미역국과, 소불고기, 떡, 과일, 음료로 점심 식사를 대접해 넉넉한 만남을 이끌었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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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